김병립 제주시장은 22일 도련동 소재 양상수씨 소유 감귤원(3979㎡)간벌현장을 방문, 참여자들을 격려한 뒤 간벌에 참여했다.
이날 간벌은 간벌작업단 5명과 파쇄기와 기계톱 등을 동원, 1/2간벌로 진행됐다.
김병립 시장은 “제주시 간벌 신청목표량 310ha중 목표치 근접하게 신청이 들어왔다며 100%목표달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간벌실행에도 감귤농가들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보여 고품질 감귤생산과 감산시책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