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할 때 이 사람의 노래를 들어보라. 아름다운 사람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안치환. 그가 제주에 온다.
제주그랜드호텔은 오는 27일 오후 7시 대연회장에서 새해맞이 고객 사은 이벤트의 일환으로 노래하는 시인 가수 안치환 초청 콘서트를 갖는다.
20여년 한결같은 목소리. 거침없이 외치는 투박한 목소리에 안치환만의 음악적 색깔이 녹아있다.
안치환은 이날 공연에서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광양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386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호텔 식사 포함 7만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하거나 회원 고객은 6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064-710-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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