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직원을 찾는 작업이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역동적이며 활력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비타민 직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오는 4월까지 ‘비타민 직원’ 선발에 따른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5월중 선발하기로 했다.
‘비타민 직원’은 조직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면서 긍정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하위직 직원이 대상이다.
이 제도는 지난 2007년 도입됐으며, 지금까지 7명의 직원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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