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7일 이사를 해 아무도 없는 집에 침입, 보일러와 문틀 등을 훔친 김모씨(58.서귀포시)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5일 오후 2시30분께 서귀포시 소재 송모씨(70.여)가 최근 이사를 가 비어있는 집에 침입, 보일러(시가 20만원)와 알루미늄 문틀 4개(시가 10만원)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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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7일 이사를 해 아무도 없는 집에 침입, 보일러와 문틀 등을 훔친 김모씨(58.서귀포시)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5일 오후 2시30분께 서귀포시 소재 송모씨(70.여)가 최근 이사를 가 비어있는 집에 침입, 보일러(시가 20만원)와 알루미늄 문틀 4개(시가 10만원)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