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건리)은 대검 F2-Project(Friendly Project) 일환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일 제주지방검찰청 3층 소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임원18명을 초청하여 간담회 개최했다.
간담회는 윤수정 검사의 법질서준수의 필요성, 국민소통옴부즈만 홍보로 시작 해 검사장 등 검찰직원 직급별 대표 9명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건리 검사장은 간담회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검찰,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검찰이 되는 것을 목표로 도민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만남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제주검찰에 법질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법질서 강의를 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지검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검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4일 과 19일 ‘이웃주민 및 다문화가정 초청 간담회, 12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 “검찰이 변모하고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친근한 이웃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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