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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기자상 '허솔지.김보현.이승철.송창우.김봉훈 기자'
2010기자상 '허솔지.김보현.이승철.송창우.김봉훈 기자'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1.01.26 10: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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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기자협회(회장 위영석․한라일보 차장)는 시대가 요구하는 기자로서 뛰어난 보도활동을 벌인 5명의 기자를 2010제주도기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자협회는 2011년 1월10일까지 3개 부문에 대해 추천서류를 접수한 결과 취재보도부문 2개 작품, 기획취재부문 3개 작품, 사진영상부문 2개작품 등 총 7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취재보도부문은 KBS제주지회 허솔지․김보현 기자가 보도한 ‘한라산 중산간 개발 논란’ 연속보도(2010년 8월30일 보도)가 선정됐다.

취재보도 사진․영상부문은 한라일보지회 이승철 기자의 ‘넙치 놓고 치열한 쟁탈전’(2010년 1월8일 보도)이 뽑혔다.

사진 완성도 부문이나 순간 포착이 절묘했다는 평가와 함께 생존경쟁의 모습 등 독자에게 전달됐다는 평가다.

기획취재부문은 제주MBC지회 송창우․김봉훈기자의 ‘불로장생, 건강과 아름다움의 약속’(2010년 10월 방송)이 이름을 올렸다.

미래와 환경을 연결시켜주는 노력이 돋보이고 앞으로의 비전 제시와 새로운 산업전망, 지역경제 살리기, 제주환경을 키울 수 있다는 점 등과 맞물려 호평을 받았다.

기자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2월11일 제주도기자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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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rwerewr 2011-01-26 14: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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