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보행자 한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6시32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탄산온천 앞 일주도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A씨(49·여)가 B씨(53)가 몰던 SM승용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오후 11시38분께에는 제주시 연동 제주일보 오거리 공항방면 10m지점에서 도로를 건너던 C씨(46)가 D씨(53)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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