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38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제주한라대학 물리치료사 학생 48명이 지난 해에 이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제주한라대학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발표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전국에서 3천451명이 응시해 2천811명이 합격하여 81.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본대 물리치료과 학생 48명 전원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처럼 높은 합격률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정하는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및 실험ㆍ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철저한 책임지도 교수제를 통해 효율적이고 질 높은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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