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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예비후보, "5.31지방선거 모범적 선거사례로"
김호성 예비후보, "5.31지방선거 모범적 선거사례로"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05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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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5.31지방선거 보도 이렇게 하자'토론회 등 참석

무소속 김호성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4일 "이번 5.31지방선거는 선거 역사상 가장 공정하고 깨끗하며 후보자간의 정책대결의 장이 될 수 있는 선거사례를 만들자"고 밝혔다.

김호성 예비후보는 이날 한국언론재단과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제주도기자협회, 제주지역언론노동조합협의회가 주관하는 '5.31지방선거 보도 이렇게 하자'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자리에서 매니페스토운동과 관련해 관심을 보이며 "이제 선거에서의 정당과 후보자도 실천가능하고 검증가능한 정책을 내놓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후보자들도 좀 더 공부하고 고민하는 자세를 보여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예비후보는 제주관광대학 총학생회 사무실을 찾아 학생회 임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학생들 역시 졸업 후의 취업이 가장 큰 관심사인 동시에 가장 큰 고민거리라는 말을 들으며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산업의 발전을 통해 여타 산업의 연관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런한 바탕위에 제주의 미래가치인 IT.BT산업 등의 고 부가가치산업.미래핵심전략사업을 유치하고 그러한 일련의 관점에서의 지역경제회생만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 3만불로 갈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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