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회원 전국 400만 이상·경쟁력 있는 상품
농협은 2009년 11월 독자카드 브랜드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NH가맹점을 모집한 지 8개월여 만에 80만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지역 가맹점은 4000여점, 독자회원은 10만명이다.
농협은 NH카드 가맹점 80만점 돌파의 의미를 단기간 달성한 성과라는 점과 가맹점 대부분이 실거래가 수반되는 유효 가맹점이라는데 두고 있다.
농협NH카드는 400만 이상의 독자브랜드 신규회원 확보, 경쟁력 있는 상품 라인업 구성과 더불어 자체 가맹점망까지 확보함으로써 치열한 카드 시장에서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농협관계자는“독자 가맹점망의 구축은 독자적인 카드사로서 NH카드의 역량을 보여 주는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한해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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