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노형동(동장 김영미, 통장협의회장 고찬현)은 11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하우스 통장 관리책임제’ 발대식을 가졌다.
노형동은 2009년 6월 클린하우스 제도 시행 이후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이 개선되지 않자 통 주민 스스로 클린하우스를 관리하는 제도를 도입,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노형동은 관내 클린하우스 63곳에 관리책임자 명패와 주민자율관리 클린하우스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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