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 확대를 위해 1조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농협지역본부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전국적으로 신규지원 5000억원과 만기연장 1조원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정상대출 금리보다 최고 1.80% 까지 내려 적용한다.

한편, 이번 설 특별자금은 오는 2월7일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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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