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만870톤 ․ 23억9400만원 지원
제주시는 흙살리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올해 친환경비료 2만870톤․23억9400만원을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와 희망농가에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는 유기질비료(20㎏ 포대당)인 경우 일반농가엔 2000원(국비지원사업비 1400원․지방비 600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엔 2400원을 지원한다.
도내에서 생산된 가축분뇨 포함비율이 50%이상 함유된 부산물비료는 일반농가인 경우 20kg 포대당 1600~2500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유기질비료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는 오는 2월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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