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16 북방 16km에서 조업중이던 선박 위에서 선원 한명이 실종돼 제주해경이 수색 중이다.
제주해양경찰서는 8일 오후 12시 30분께 제주선적 팔광호 갑판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김모씨(49,제주시 애월읍)가 갑자기 보이지 않는 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실종자는 신장 170cm가량(마른체격)에 하얀티셔츠와 하의는 파란 비옷을 입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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