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지난 해12월 27일 뉴스포스트가 발표한 “베스트의원 10인”으로 선정되었다.
베스트의원 10인의 선정은 입법·정책 활동을 주요기준으로 삼았으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2010국정감사를 평가한 자료, 각 언론에 보도된 활동사항, 국회 질의 등을 총괄 평가해 이루어졌다.
베스트의원 10인은 김재윤 의원을 비롯해 홍준표, 박영선, 홍정욱, 송영선, 김성식, 우제창, 최문순, 강기갑, 최영희 의원이다.
뉴스포스트는 "제주 서귀포 출신의 김재윤 의원은 여러 차례 러시아 대사를 만나 제주감귤을 포함한 제주산 농산물과 러시아산 수산물 등을 상호 수출하는 구상무역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우리농산물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혀, 2005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특히 김 의원은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입법 최우수의원'에 이어 뛰어난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베스트 의원’에 선정되는 등 3관왕을 달성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에 성실히 임했을 뿐인데 높게 평가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을 위해 더욱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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