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김대환)는 20일 제주시 KAL호텔에서 ‘2010년 임시총회’를 열고 제9대 회장으로 양경택 수석부회장(청원화원 대표)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박경섭 ㈜동부건재 대표이사, 오영익 길갈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양창용 ㈜오름파트너스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감사에는 조광희 회원(아이비장식 대표)과 박기수 회원(세무사박기수사무소 대표)을 각각 선출했다.
양 신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년경영자들간의 화합으로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1년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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