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상원)에서는 서홍동주민센터 신청사(구.한전건물) 대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2월17일~18일 양일 걸쳐 이전작업을 마무리하고 12월20일(월)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 서홍동주민센터는 1985년 신축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서홍동 주민분포가 시청에서 한진주유소 사이에 밀집되면서 주민센터 위치가 주민들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센터 활성화와 주민편익제공을 위해 청사 이전 요구가 계속되어 왔다.

2009년 3월에 이전을 위한 추진협의회가 구성되고 한전부지와 청사 매입 및 제반사항을 완료하고 이날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오랜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되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현 주민센터는 1층 사무실, 2층 회의실 및 창작공방, 3층 예비군동대 및 주민사랑방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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