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양 경찰서는 지난18일 오후 6시 40분께 서귀포항 제3부두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자가 문 모씨(70세.남)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문씨는 삼진 럭키호 조리장, 부산시 영도구 거주자로 확인됐다.
변사자(문씨)는 같은 배 선원 이씨가 삼진 럭키호(1102톤, 서귀선적, 화물선,승선원8명) 컨테이너 야간 작업 중 발견하였다.
해경은 최초 발견자 및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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