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 처리문제를 절충하기 위해 25일 국회를 방문했던 우근민 제주지사가 국회 방문에 앞서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북한 연평도 폭격에 의해 전사한 해병대원 분향소를 찾았다.
우 지사는 전사한 해병대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 지사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특별법 연내 처리와 내년 국비예산 확보 등 중앙절충 활동을 벌였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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