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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전문잡지, 세계지질공원 제주 취재
중국 여행전문잡지, 세계지질공원 제주 취재
  • 윤철수 기자
  • 승인 2010.11.24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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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행전문잡지 <여행가(旅行家, TRAVELER)>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주에 머물며 세계지질공원을 테마로 한 제주관광 특집기획물을 취재하고 있다.

이번 취재는 성산일출봉,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등 최근 인증된 세계지질공원을 테마로 제주올레, 해녀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문화자원을 직접 카메라 앵글에 담는다.

이 특집분은 38만부가 발행되는 내년 2월호에 "주말여행은 제주에서"라는 타이틀로 실린다.

특히 'sina.com', 'sohu.com' 등 중국 유력 포털사이트 온라인상에서도 홍보될 예정이어서 관광분야 오피니언 리더 및 중국 네트즌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여행가>는 중국 대형 여행업체의 하나인 항중려(港中旅)그룹이 발행하는 여행전문 정보매체로 그룹 산하 전국 2000개 여행사 대리점 및 60여개 관광호텔에 고정 비치된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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