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지난 20일 자작나무숲과 함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1000원 콘서트 '세계 민요와 시소타기'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석류중창단의 실버댄스, 오보에 공연 등이 진행됐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에 피아노를 기증하는 '자작나무숲 피아노 기증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2월18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서랍 속 산타는 내 친구'를 주제로 해피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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