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기사 수정]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사회.탐구영역이 시작된 가운데, 제주도내 14개 시험장에서는 모두 660명이 4교시에 응시하지 않았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오후 7시 현재 결시생 수를 집계한 결과, 4교시 결시생은 1교시 471명보다 189명 증가한 66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능에 제주에서는 7505명이 응시 원서를 접수했는데, 4교시까지 결시율은 9.02%를 기록해 지난해 9.63%보다 소폭 증가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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