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 '창립23주년 기념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갖는다.
제주시 용담1동에 위치한 제주여민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순서로 '달떴다' 기타연주와 '수두락' 타악퍼포먼스가 이어진다. 그 간 회원들의 활동 영상이 상영되고, 우수회원에게 수상하는 '아름다운 참여상'이 시상된다.
2부순서에는 이영윤씨의 진행으로 회원들의 노래, 댄스, 연주, 시낭송 등이 펼쳐진다. 이 무대는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이뤄진다.
또 여민나눔 장터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지난 2007년 회원들이 작성했던 글이 전시되는 '어게인 2007 당신의 꿈은 이뤄지고 있습니까?'코너가 운영된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