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정애금)는 지난 15일 성산농협 주차장에서 연말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회원들이 직접 손질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300여점의 의류와 가방이 진열됐다. 또 제주잡곡과 젓갈류, 고추장, 가래떡, EM세탁비누 등이 전시 판매됐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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