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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철 예비후보, 4월 2일 연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하민철 예비후보, 4월 2일 연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3.30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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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에서 출마하는 한나라당의 하민철 예비후보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제주시 연동 현대오피스텔 옆 농협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서민의 생활상에 기반한 의정활동 구현'이 출마모토인 그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입성하면 무엇보다 자영업자를 비롯한 영세상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제주도정에 반영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도내에 자영업체가 2004년 기준으로 4만2531개 업체에 이르고 그 종사자도 16만명에 달하나, 경제가 극히 침체되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차원의 정책이나 대책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의회에 입성하면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한 기사는 후보자측에서 보도자료 등에 의한 공식 보도요청이 있을 경우에 우선 취재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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