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존샘봉사회는 13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의 '아가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봉사회원과 가족 18명은 시설 내 주방을 청소하고, 유리창 닦기, 운동화 세탁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매월 3회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존샘봉사회는 오는 21일 성산읍 수산리 소재의 미타요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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