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희수)는 15일 오후 4시30분 도의회 의원휴게실에서 '제주 장애인.성범죄 예방 6자 협의회'와 공동으로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동.청소년 특위 위원들과 6자 협의회(경찰청, 도청, 교육청,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언론단체) 실무위원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6자 협의회의 활동상황이 보고되고, 기관 간 대응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된다.
박희수 아동.청소년 안전 특위 위원장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해 나가도록 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각계 기관.단체가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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