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12일 제주시청앞 대학로를 중심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및 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제은 푸르미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제주은행 본점.남문점.제주시청 지점 직원들은 대학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깨끗해진 거리를 활보하는 대학생과 도민들을 생각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제주자치도의 상징인 청정제주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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