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문화진흥원(원장 강보식)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인근에 '수선재 선(SEON) 뮤지엄' 오는 13일 문을 연다.
우주선이 내려앉은듯한 독특한 외형을 지닌 선 뮤지엄은 올레길 10코스 산방산에서 도보로 20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이날 개관행사에서 선문화진흥원은 '지구에게 듣다' 선포식을 갇고, 개관과 동시에 전시회 '천지인(天地人)'을 연다.또 우주에너지 체험관 등이 함께 운영된다.
강보식 원장은 "인간의 환경파괴는 지구가 버틸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삶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 박물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조`이 파/트/너 필요한 오빠만요...
애`인`대`행 원해요/2:1까지 가능하고요!!
장난으로 쪽찌주거나 하면 답변 안드려요~.
21살이고요 연상 오빠만 쪽찌 주세요 !!
닉네임:웨딩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