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에서 3인의 '맵시스타'가 탄생했다.
농협중앙회가 전국적으로 30명을 선정하는 3분기 맵시스타에 서귀포지점 허성숙 과장과 제주시지부 양은광 계장, 노형지점 현경림 주임이 선정됐다.
맵시스타는 평소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서비스 최우수 직원을 뽑는 것으로, 고객 의견 엽서와 전화, 까페 글 등을 통해 추천된 직원 중 중앙본부 맵시위원회의 검증과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전국 맵시스타로 제주농협에서 3명이나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꾸준하게 친절봉사에 대한 교육과 실천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더 친절한 제주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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