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이 11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저탄소 녹색성장과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제주도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특별교육은 제주도가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의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해 제주도내 기업 육성과 거점기구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전한 김 위원장은 1955년 충북 괴산 출신으로 15대와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과학기술부 장관을 거쳐 18대 국회의원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정부의 녹색성장 산업 핵심 분야에 대해 다양한 강의를 전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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