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탤런트 최정원씨,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탤런트 최정원씨,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 박성우 기자
  • 승인 2010.11.11 11:2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연작 '소문난칠공주' 중국 현지서 인기몰이...11일 위촉식

드라마 '올인'을 비롯해 '소문난 칠공주', '바람의 나라' 등의 작품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탤런트 최정원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간판스타인 탤런트 최정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제주관광홍보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정원씨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2003년 SBS연기대상에서 '뉴 스타상', 2006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인기상'과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한 검증받은 배우.

11일 오후 3시 열린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우근민 지사는 위촉패와 홍보대사증을 수여했다. 임기는 위촉 후 2년까지다.

한편, 현재 활동중인 제주도 홍보대사로는 '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 '제주난타 전용극장' 운영자 송승환씨, 'KBS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인 에바, 손요, 후지타사유리, 도미니크 노엘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스포츠 분야 인사로 골프스타 양용은과, WBC 제주총회에 참여한 장정구, 홍수환, 유명우 등의 권투선수 10명이 포진돼 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혼자 박덕배 2010-11-11 14:53:46
정원아, 오빠가 누누이 얘기했지, 이제 날 놓아달라고,
제주도까지 따라오다니...내 입장도 좀 생각해주렴.
미안하지만 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