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악연주단 '선풍'은 10일 오후3시 제주아라관리소 2층 강당에서 '뻔뻔한 국악 이야기'를 풀어냈다.

아라LH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한 이날 공연은 남도 굿거리의 기악합주에 이어 김수경 씨의 판소리, 유해원씨의 부채춤 등이 흥겹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전국문예회관연합회 등 6개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박성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