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은 9일 제주우편집중국에 근무하는 여직원 50 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맞춤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제주국학원 전문 강사를 초빙한 이날 교육은 행복한 뇌 관리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체크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우편집중국 관계자는 "비정규직을 포함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의 장을 마련해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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