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영국에 '제주올레' 생긴다
캐나다와 영국에 '제주올레' 생긴다
  • 조승원 기자
  • 승인 2010.11.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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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올레, 캐나다-영국과 '우정의 길' 협약 체결

영국과 캐나다에도 제주올레 길이 생길 전망이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9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0월드트레일컨퍼런스' 폐막식에서 캐나다 부루스 트레일, 영국 코츠월드 웨이와 '우정의 길' 협약을 체결했다.

캐나다 부루스 트레일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트레일로, 온타리오의 나이아가라에서 토버모리까지 메인 트레일만 850km에 달한다.

영국 코츠월드 웨이는 영국 15개 내셔널 트레일 중 하나로, 북쪽의 치핑 캠프던 타운에서부터 남쪽의 세계문화유산 도시 바스에 이르는 162km의 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올레 2코스는 캐나다 부루스 트레일과, 3코스는 코츠월드 웨이와 각각 우정의 길로 선포됐다.

이에따라 부루스 트레일은 제주올레 길로 불리울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 내년 가을 개방할 예정이다. 또 코츠월드 웨이도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 내년 봄 제주올레 길을 오픈한다.

한편, (사)제주올레는 지난해 4월 스위스정부관관청과 우정의 길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올레 10코스와 스위스 레만호의 라보 와인길을 우정의 길로 선포한 바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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