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 김순두 전 KCTV사장 내정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 김순두 전 KCTV사장 내정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10.11.10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7대 회장에 김순두 전 KCTV제주방송 사장이 내정됐다.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2일로 박찬식 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회장 선출을 위해 9일 운영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순두 전 사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오는 13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되고, 임기는 3년이다.

최종 임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중앙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중앙회장이 임명하게 된다.

한편, 김순두 내정자는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과 민선5기 제주도정 인수위원회 제4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