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강용식)은 지난 3일 직원 및 '한 자녀 더 갖기' 홍보대사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화순 일대에서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다자녀 가정 우대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발급과 더불어 출산.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시책을 홍보했다.
안덕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장려 공익광고 및 동영상 활용 교육 등을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자생단체 회원들에게도 저출산 심각성을 일깨워 도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인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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