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존샘봉사회(회장 강은숙)는 지난 6일 제주시 도평동 소재 제주양로원과 제주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존샘봉사회원 10명은 거주 노인들의 생활공간인 방과 거실 등을 청소하고, 목욕을 돕는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매월 3회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존샘봉사회는 오는 13일 조천읍 함덕리 소재 아가의 집을 방문하고, 20일에는 성산읍 수산리 소재 미타요양원을 찾을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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