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삼달2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자)는 지난달 25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달2리 경로다에서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경로식당을 마련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손수 마련한 국수와 고기, 과일 등을 대접하고 노인들의 말벗을 해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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