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은 26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조리연습실에서 '아빠요리교실' 수료식을 실시했다.
10월 한달간 주1회 수업으로 진행된 아빠요리교실은 34명이 수강신청을 접수해 2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고영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아빠요리교실은 남자가 요리를 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서 "아빠라 요리를 만들어 가족들에게 전하는 사랑을 통해 살아가는 재미가 더욱 더해져 매일매일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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