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과 일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부영선)는 26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거리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일도2동은 교통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일도2동 주민센터 앞 횡단보도를 비롯해 총 3개소에서 마을주민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 보행자들이 안심하고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질서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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