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공무원이 반드시 읽어야 할 혁신도서 111권을 대상으로 '혁신도서 독후감쓰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서귀포소방서의 김공민씨의 '칭찬의 긍정적 측면을 바라보며'가 최우수 독후감으로 선정됐다.
이 기간 독후감 쓰기에는 총 64편이 접수됐는데, 이중 10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김공민씨의 최우수작 외에 감사관실의 강경림씨, 서부소방서의 박시연씨의 독후감이 우수작에 뽑혔다.
또 서부소방서의 김형근씨, 사회복지과 오순금씨, 제주소방서 이재훈씨 등 3명의 독후감은 가작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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