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6시께 북제주군 우도 남동쪽 22km해상에서 조업을 끝내고 성산항으로 귀항 중이던 서귀선적 연안복합어선 109성진호(9.77t)가 기관이 고장 나면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1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 배에는 선장 서모씨(35.남제주군 성산읍) 등 6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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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6시께 북제주군 우도 남동쪽 22km해상에서 조업을 끝내고 성산항으로 귀항 중이던 서귀선적 연안복합어선 109성진호(9.77t)가 기관이 고장 나면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1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 배에는 선장 서모씨(35.남제주군 성산읍) 등 6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