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선심성 공약, 구시대적 낡은 선거 행태"
한나라당, "선심성 공약, 구시대적 낡은 선거 행태"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3.27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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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27일 제주를 방문해 국제자유도시 실현.제주특별자치도 지원 정책간담회 를 갖은 가운데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정동영 의장의 선심성 공약은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열린우리당은 5.31지방선거 상황이 어렵게 되자, 전국 순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연일 시.도별로 무더기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여당이라고 해서 사탕발림식 공약으로 국민을 현혹시킨다면 명백한 사전선거운동으로서 구시대적 낡은 선거행태가 아닐 수 없다"며 "정동영 의장은 지난 선거때 APEC 제주유치를 호언장담했던 것에 대해 뒤늦게라도 제주도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는 것이 최소한의 정치도리"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정동영 의장의 '지방정부 부패' 발언은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망언으로 일선에서 고생하는 32만 지방공무원과 국민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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