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창현)는 20일 산지경로당 노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양지공원 견학을 실시했다.
매장 위주의 장사문화를 화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견학에서는 홍보 동영상 시청이 이뤄졌다. 양지공원을 방문한 뒤에는 추모의 집도 방문했다.
건입동은 장사문화 개선을 위해 캠페인 및 화장유언 남기기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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