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21선거구(정방, 중앙, 천지동)에서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5시30분 서귀포 중앙파출소4거리 훼미리마트 4거리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철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와 송재호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장, 오옥만 열린우리당 전국 여성부위원장, 좌남수 제주도당 사무처장, 임문철 신부 등 지역의 인사들과 당관계자, 지지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동안 사회봉사활동을 자신의 부인과 함께 지역의 일을 묵묵히 해왔다"며 "10년전 과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는 지역유권자들의 말을 경청하고, 반드시 다가오는 5.31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지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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