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해협연안 8개 시.도.현의 제2회 실무자회의 및 환경심포지엄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8개 시.도.현 환경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간 추진 정책을 갖고 논의한다. 제주도에서는 환경자원연구원의 현성수 연구원이 '토양중금속 농도 분포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내년 한일 해협연안 환경기술교류회의 및 환경심포지엄은 제주에서 개최된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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