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1:14 (금)
이봉만 예비후보, 25일 도남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봉만 예비후보, 25일 도남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3.25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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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21-47통)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의 이봉만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10시 30분에 도남우체국 방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제주시의회 3선 의원을 지낸 그는 "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해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가 제주도의회의 기능"이라고 전제한 후, "의회가 분명한 역할을 해 내야만 제주발전을 보장할 수 있다"며 그 중심에 자신이 분명한 역할을 해낼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종전 일부에서는 도의원을 명예를 위하거나 자신의 사업적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그러나 도의원은 제주도민과 제주 미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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