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해서 노숙자 없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되기를 제주도 도민은 터무니없는 손해를 입고도 허허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아직은 남아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진지하게 따져 보기로 합시다.

우리 제주특별자치도에 중요한 바가 우선 무엇인가 확실히 안 후 오직 그쪽에만 현안이 되도록 힘써야 하며, 미처 수용할 수 있는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한 제주특별자치도 우근민지사 취임 100일 세월이 어느새 물 흐르듯 지나갔고 현 지사님의 선구적인 성명의 날도 함께 흘렀다.

자신이 혼자 희생되고 자신이 감수하는 고통과 괴로움으로 해서 어떤 단체가 살아나고 도민에게 기쁨과 위로를 줄 수 있다면 우리 도민은 어렵겠지만 그 길을 찾아가야 되지 않을까?

이제 도민들에게 이해 해달라고 관용을 강요하지 말고 스스로 그들을 이해하면서 덥어 두지 말고 도민은 아무것도 없다고 절망하지 말자! 도민에게는 의지와 신념과 이상이 있지 않은가!

필자 한규북은 제5기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님 취임 후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고 믿는다. 40여년 만에 관급 여론조성 형태 폐지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도입 위킹그럽 조직 자문위원 선정도 매우 잘된 것으로 도민과 공무원들은 알고 있다.

이제 7천공무원들은 활기찬 자세로 도민들에게 포용심을 배풀 수 있는 자세를 갖고 과거에는 도청의 고위 공무원의 읍면동의 담당제 시에는 담당자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었다.

도민들과 시민들은 공공연히 반대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헛박자는 지사와는 무관하다. 지사님은 지도자라는 생각으로 도를 위해 피를! 서민을 위해 눈물을! 도민을 위해 땀을! 흘리는 지사님이 되기를 바라면서...

<한규북 제주특별자치도 태극기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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