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읍은 우선 아이사랑 행복카드 지원단을 구성, 다자녀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이뤄지는 '아이사랑 행복카드'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성산읍내 각 업체를 방문 가맹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성산읍 관계자는 "앞으로 다자녀 가정의 혜택을 위해 아이사랑 행복카드 홍보와 가맹점 발굴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사랑 행복카드는 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를 포함한 3자녀 이상을 가진 가정과 현재 셋째아이를 임신한 가정에서 가입할 수 있는 카드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성산읍에서는 현재 총 30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등록됐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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